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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2기 18화 캡쳐+리뷰-아버지와 아이-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Jgrhom8rfcY$&ref=blog.naver.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토모야와 우시오.

여전히 무뚝뚝하고, 서툰 아버지이지만, 그나마 좀 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울고, 약간 낙담한 듯한 우시오를 위해 장난감을 사 주는 모습까지 보이고 말이죠.

다행히도 마음에 들어하는 우시오.

하지만 왜 마음에 들어하는지는....뒤에 밝혀집니다ㅎ

그리고 점점 소통이 잦아지고, 평범한 부녀관계로 회복되어가는 도중, 우시오가 작은 부탁을 말합니다.


..................역시.....아직의 토모야에겐 무리죠...

가능한 건 사나에씨에게 넘겨두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자신의 입으로 말해야 할 날이 오겠죠.

그것은 토모야만이 가능한, 토모요가 해야 하는 임무 중 하나니까요.

그러나 사이가 좋아진 것 만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자세도 취하고 말입니다ㅎ

그러나, 그런 와중의 우시오에게 비쳐지는 것은...

어릴 때의 자신입니다.

역시, 전 화를 본 후의 예상대로, 이것이 토모야와 아버지의 갈등을 푸는 계기가 되는 군요!(우시오가 위험에 빠지진 않았지만)

그리하여, 데자뷰에 이끌려 걸어나가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아버지의 어머니, 즉 자신의 할머니입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토모야는 자신의 분노에 의해 가려져 있던 기억을 되찾습니다.

다정했던 아버지를,

상냥했던 아버지를,

노력했던 아버지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준 아버지를...

그렇게, 아버지에 대해 다시 깨닫고, 딸에 대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완전히 굳혀 버리는 한 마디...


그렇게 무뚝뚝하고, 그렇게 서로 대화가 없고, 그렇게 떨어져 살았는데도,

오히려 더더욱 우시오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즐거워지고, 아버지가 골라준 것만으로도 장난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됩니다.

그리고, 눈물이 흐르는데, 앞에서 사나에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이런 분이 그런 대사를 했단 말입니다....

처음엔 뭔가...했는데, 그 답이 나왔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위한, 그런 준비였던 겁니다....

이것은 결정타입니다.

이렇게 되어 버린 이상, 토모야는 더이상 우시오를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그 후, 토모야는 나기사에 대한 것을 우시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죠.

그건..평생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눈물을 억누르면서 조금씩, 나기사와의 추억을 풀어나가면서 다짐합니다.

우시오만큼은, 자신의 손으로 지켜나간다고....

그렇게, 이번 화가 끝납니다.

다음 화에서는,

1기의 1화부터 끌고 온, 오래 된 과제의 해결이 이루어집니다.

드디어 뭔가 좀 뚫려나가는 느낌이 들겠군요.

이제, 이야기도 막바지입니다.

끝나버린 세계의 소녀와 인형도, 비극을 향한 마지막 선택을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열심히 지켜보도록 하죠ㅎㅎ

by AI매지션 | 2009/02/13 11:14 | 기타 애니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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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Uglycat at 2009/02/13 11:16
이번 화에서 흘렸던 뜨거운 눈물을 전 잊지 못할 겁니다...
Commented by AI매지션 at 2009/02/13 11:26
ㅠㅠㅠ
Commented by 매모리 at 2009/02/13 11:20
다음화가 절정일거예요
Commented by AI매지션 at 2009/02/13 11:26
그런가요....마지막화는 절정이 아닌가 보군요^^;;
Commented by aa at 2009/02/13 11:37
본문의 내용은 18화군요..
Commented by 린나 at 2009/02/13 12:24
이번화 에서 진짜 눈물을 흘렸습니다 [..]
Commented by 쿠레나이 at 2009/02/13 12:52
ㅜㅜ 그저 눈물 ㅜㅜ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02/13 15:01
그리고 보니 눈물샘이 넘치는 분께서 울지 말라 가르치셨군요[...]
Commented by 겨울 at 2009/02/13 15:34
이번화 중반부터 엉엉 울어버렸습니다..ㅠ_ㅠ
Commented by at 2009/02/13 15:43
저도 중반부터 눈물이 계속 나더라고요. 이거 10분 넘게 계속 울었습니다.

진짜 부모님은 자식들한테 저렇게 헌신적이지만 자식들은 정작 모르죠. 자신이 부모가 된 후에야

그걸 알죠.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민망했어요. 집이면은 펑펑 울겠지만 회사라서
Commented by 네라엘 at 2009/02/13 17:08
후반부터 정말 울었습니다..흑흑..ㅠ
저도..이런가족이 되고싶은데...털썩..
Commented by 마인 at 2009/02/13 17:16
역시..클라나드군요
초감동입니다
나오유키도젋을뗀초미남이군요...
Commented by ア아! at 2009/02/13 18:22
우시오도 죽음의 카운트 다운 시작인가 ㅠㅠㅠㅠㅠ
아니다 25세(쿄와 후코를 보기위해 꾸준히 보겠어!)
Commented by 염원 at 2009/02/14 00:09
크흑 ㅠㅠ 리뷰를 볼때마다 느끼는데....
진짜 보고 싶은데 ㅠ.ㅠ 역시 근성박스를 이용해야할까요 ㅠㅠ..
Commented by ア아! at 2009/02/18 23:51
근데 지금다시 보고 생각하는 건데 리뷰중 이부분

[가능한 건 사나에씨에게 넘겨두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자신의 입으로 말해야 할 날이 오겠죠.

그것은 토모야만이 가능한, 토모요가 해야 하는 임무 중 하나니까요.]
(↑↑↑)
토모요?
아니 智代アフター ~It's a Wonderful Life~도 아니고 왜 토모요가?
이것두 뭐 다른의미로
....... 뭐 답이 안나오네요ㅎㅎ


Commented by AI매지션 at 2009/02/19 15:19
크, 크억;; 오타 하나쯤은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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