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3일
클라나드 2기 18화 캡쳐+리뷰-아버지와 아이-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Jgrhom8rfcY$&ref=blog.naver.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토모야와 우시오.
여전히 무뚝뚝하고, 서툰 아버지이지만, 그나마 좀 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울고, 약간 낙담한 듯한 우시오를 위해 장난감을 사 주는 모습까지 보이고 말이죠.

하지만 왜 마음에 들어하는지는....뒤에 밝혀집니다ㅎ
그리고 점점 소통이 잦아지고, 평범한 부녀관계로 회복되어가는 도중, 우시오가 작은 부탁을 말합니다.

..................역시.....아직의 토모야에겐 무리죠...
가능한 건 사나에씨에게 넘겨두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자신의 입으로 말해야 할 날이 오겠죠.
그것은 토모야만이 가능한, 토모요가 해야 하는 임무 중 하나니까요.

이런 자세도 취하고 말입니다ㅎ
그러나, 그런 와중의 우시오에게 비쳐지는 것은...

역시, 전 화를 본 후의 예상대로, 이것이 토모야와 아버지의 갈등을 푸는 계기가 되는 군요!(우시오가 위험에 빠지진 않았지만)
그리하여, 데자뷰에 이끌려 걸어나가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토모야는 자신의 분노에 의해 가려져 있던 기억을 되찾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준 아버지를...
그렇게, 아버지에 대해 다시 깨닫고, 딸에 대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완전히 굳혀 버리는 한 마디...

그렇게 무뚝뚝하고, 그렇게 서로 대화가 없고, 그렇게 떨어져 살았는데도,
오히려 더더욱 우시오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행은 즐거워지고, 아버지가 골라준 것만으로도 장난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됩니다.
그리고, 눈물이 흐르는데, 앞에서 사나에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뭔가...했는데, 그 답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결정타입니다.
이렇게 되어 버린 이상, 토모야는 더이상 우시오를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그 후, 토모야는 나기사에 대한 것을 우시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죠.
그건..평생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눈물을 억누르면서 조금씩, 나기사와의 추억을 풀어나가면서 다짐합니다.
우시오만큼은, 자신의 손으로 지켜나간다고....
그렇게, 이번 화가 끝납니다.
다음 화에서는,

드디어 뭔가 좀 뚫려나가는 느낌이 들겠군요.
이제, 이야기도 막바지입니다.
끝나버린 세계의 소녀와 인형도, 비극을 향한 마지막 선택을 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기간, 열심히 지켜보도록 하죠ㅎㅎ
# by | 2009/02/13 11:14 | 기타 애니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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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님은 자식들한테 저렇게 헌신적이지만 자식들은 정작 모르죠. 자신이 부모가 된 후에야
그걸 알죠. 진짜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민망했어요. 집이면은 펑펑 울겠지만 회사라서
저도..이런가족이 되고싶은데...털썩..
초감동입니다
나오유키도젋을뗀초미남이군요...
아니다 25세(쿄와 후코를 보기위해 꾸준히 보겠어!)
진짜 보고 싶은데 ㅠ.ㅠ 역시 근성박스를 이용해야할까요 ㅠㅠ..
[가능한 건 사나에씨에게 넘겨두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언젠간 자신의 입으로 말해야 할 날이 오겠죠.
그것은 토모야만이 가능한, 토모요가 해야 하는 임무 중 하나니까요.]
(↑↑↑)
토모요?
아니 智代アフター ~It's a Wonderful Life~도 아니고 왜 토모요가?
이것두 뭐 다른의미로
....... 뭐 답이 안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