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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ffle!! Essence plus -데이지루트- 17화. 남겨진 자들의 고뇌

"린 도령....내 딸은 말이지, 두 명이 태어날 예정이었어. 신족인 시아와 또 한명, 마족의 피가 흐르는 딸이 말이지."

서둘러 앞으로의 일에 대해 회의를 합니다.

데이지도 급하지만...우선은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인, 키쿄우의 존재부터 해결하지요.

"오랫동안 숨겨온 것에 대한 책임은 지게 되겠지. 그렇다 해도, 이제 끝내야겠어..."

잘되긴 잘된 일이지만...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그랬으면 안되는거야?-_-

시아 루트때도 그렇고, 어째서 매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을-_-

"린 도령. 그녀석의 이름을 지어주지 않겠나. 우리들도 그 이름으로, 그녀석을 부르도록 하지."

이름이야 키쿄우지만..

키쿄우...뭔가 이누야샤에서 많이 들어본것같은 이름...

"그 마법도구는 술사의 의지를 반영하지. 그것을 기동시킨 데이지가 돌아올 마음이 없다면, 이쪽에서는 어떻게 할 수 없어."

이제 키쿄우건은 마무리 되었으니 데이지 건인데..

하아...참 귀찮은 마도구를...정말이지, 데이지 이 벽창호!!!!

"머나먼 세계에 있다고 해도, 분명히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거야.

린쨩이랑 데이지가, 확실히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면 말야."

"돌아와. 라고 한마디만 전할 수 있다면 승리다. 내가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훗...주인공을 뭘로보고ㅋㅋㅋ

어디에 있는지도 린의 선견지명으로 찾아낼 수 있을 테고....앞으로는 실행만 하면 되겠군요.

혼자가 아니라. 받쳐주는 사람이 있다....그것은 데이지한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가르쳐 줘야 한다. 데이지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인지.

내게 얼마나, 데이지가 필요한지.

카에데도 린을, 그리고 데이지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아한테도, 또 다른 모두에게도 마찬가지...

더더욱 포기할 수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렇게 될 거라고 알고 있으면서....막지 못했다니... 내가 있는 의의도, 제대로 달성하지 못했어.."

아, 얘도 있었죠ㅋㅋ

나름 신수인 만큼, 이번 사건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도움이 되어 줬다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죠^^;;

"책상 위에, 방에 있는 것의 처분을 부탁하는 메모가 있어. 퇴학계도 모두 들어있고 말이지."

철저하게 신변정리를 해 놓고 갔군요.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입니다. 린이 반지를 넣어 둔 악세서리. 그것을 들고갔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것까지 두고 갔다면...

책상 곁에 있는 가방을 잡아들고, 손잡이에 매달린 것이 없어진 것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역시나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주인공보정ㅋㅋㅋㅋ

"데리고 돌아올 수밖에 없겠어....그 녀석은 아무것도, 우리들을 배신하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데이지도... 

미련이 남아 있으면서...린이 준 첫번째 선물을 꼭 가져갈만큼 잊을 수 없으면서...

왜 그런 이상한 선택을 하고 그래!!!!!!!!

정말로 손이 많이 가는 아가씨예요ㅋㅋ

"나는 데이지가 있은 곳에 가보려고 한다. 저것의 행선지에는, 짐작가는 곳이 있어."

그러면 진작에 가보라고ㅋㅋㅋㅋ

"나는 데이지와...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려고 한다.

하지만 데이지의 마음을 돌리는건...츠치미 린, 자네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그야 그렇겠죠ㅋㅋ주인공이 잉여일순 없으니까...

아, 잉여만도 못한 주인공도 있지? 무슨 나날들이라던가...

"반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것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좋은 소식이 하나 더 들어왔네요ㅋㅋ

마츠리도 이제 모습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으로 대화하려 하지만, 여전히 린을 돕고 있습니다.

"아마....문을 열기 위한 마력량을 참고로, 신족, 마족 300인분. 게다가 그 마력을 제어해, 반지에 모으기 위한 술자가 필요합니다."

300명이야ㅋㅋㅋ 이쪽에는 공주들과 왕들이 있다고!!! 3000명이라도 모으겠다ㅋㅋㅋ

술자는 프리무라나 네리네가 충분히 할 수 있을테고 말이죠.

에리카는 그리움에 웃음을 지으며, 꽃의 바다의 가운데로 내려갔다.

이건!!! 타이틀 화면에 나오는 그 해바라기 밭!!!!

신성한 초록머리 S가 나올거 같은 밭!!!!!

기침을 하면서, 데이지는 몸을 일으켰다.

찾~았다!

"나는, 그 마법도구를 자네의 모친으로부터 돌려받기 위해, 자네의 곁에 있었던 거야."

충격!! 에리카는 산업스파이였다!!!

"....진작에 빼앗았다면 이런 일도 없었겠지. 하지만 나는 아직, 계약을 끝내고 싶지 않았어."

무슨 영화의 시나리오도 아니고ㅋㅋㅋ

사랑...아니, 정에 빠진 스파이라뇨ㅋㅋ

뭐 괜찮겠죠. 진작에 그 마법도구를 빼앗았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그 대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고 갈등만 쌓여갔을 겁니다.

오히려 잘 된 일이라고 볼 수도 있겟어요.

".....기분을 말로 표현하는 건 힘든 일이야. 자네의 모친도,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어."

이제와서 데이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에리카ㅋㅋ

앗!!!이것은 츤데레!!!!!!

데이지의 츤데레는 에리카에게 물려받은건가!!!!


"...그 녀석은, 딸을 사랑하는 방법을 잃어버렸어. 얼굴을 보면 복수의 도구로 간주해 버리는, 그런 자신을 저주하고 있었다.

그래서, 대신에 나를 자네의 곁에 둔 거야. ....잘못을 도중에 바로잡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오지도 않았겠지만."

....장난해???

참..."아무도 나쁘지 않아"의 엔딩을 만드려고 무던히 애쓰네요..

근데 이건 좀 무리-_- 납득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데이지는 납득할 지 몰라도, 플레이어는 말이죠-_-

"어머니의 말씀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린씨와 시아님을 상처입히는 것은 절대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악인이 되는 것으로 끝난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응..기분은 잘 알겠어..

근데말야...지금 상황을 생각해 봐.

어머니의 말씀도 무시하고, 린이랑 시아도 상처입혔잖아??? 머리가 좋으면서 왜 이런 선택을 해버린거야ㅠㅠ

"나를 만들어 준 것은 신, 신의 짐승이기에, 신수라고 불리는거지.

나는 '플로라의 시종' 에리카=스즈란."

....데이지도 신인데ㅋㅋㅋ;;;;;

플로라는 신족의 시조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그런 플로라에게 만들어졌다면...에리나는...할망?ㅋㅋ;;;

"신의 조상들이 분쟁을 계속하고 있을 때였지.

평화를 사랑하는 꽃의 여신 플로라는, 영원히 계속되는 평화의 땅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플로라는 세계에서 자취를 감추어...창조주를 잃은 세계는, 그대로 멈춰버렸지.

우리는 이 멈춰버린 세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지만...각각 이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이정표를 남겨 두었어."

그 이정표가 데이지가 사용한 마도구...

...별로 스토리에 중요한 얘기같지는 않은데, 왠지 캡쳐해버렸네요ㅋㅋㅋ

"자네의 모친도 지금, 신왕의 방문을 받고 있는 중이다.

자네와 츠치미 린...그리고 왕녀 자매가 신왕을 움직인거지.

이제 자네가 걱정할 필요는 없어. 아무도 자네를 탓하지 않고, 오히려 돌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긴 서론 끝에 드디어 결론.

데이지에게 모두가 돌아오길 바란다는 그 사실을 전했습니다.

"모두 거짓말이었다고...계속 속이고 있었다고 말해버렸는데, 이제와서 무슨 낯으로 돌아가겠어요.."

아오...고집쟁이ㅋㅋㅋ

"...울 정도로 괴로웠다면, 어째서 혼자 끌어안고 있던거지? 츠치미린이 화 낸다면, 이유는 그것뿐이야."

"게다가....너는 지금, 하는 짓이 어중간하다고. 왜 그 장식을 꺼낸거지?"

돌아갈 수 없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미련을 끌어안고 있는 데이지..

"같은 장소에서 살 수 있는 자네가...시시한 죄악감으로 모두를 내던지고, 자네를 생각하는 츠치미 린의 기분을 유린하는건가."

"....데이지, 자네의 그 단단한 고집도, 그 남자가 머지않아 녹여버릴거야. 어떤 얼굴로 돌아올 지, 그때까지 생각해 두도록 해."

데이지는 아직도 고집을 부리고 있지만..

지금은 이걸로 된겁니다. 약간의 계기를 만들 뿐.

나머지는...린이 직접 데이지를 부르는 것.

"지표는 내가 표시해 두겠어. 남은 것은, 방대한 마력이다...그것을 모으는 준비는 자네에게 맡기지."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이제 마력을 모으면 된다 이거죠?

"찾아냈구나, 데이지쨩을 데려올 방법."

그런 이유로, 여성진 소집ㅋㅋ

특히나 두 공주님한테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멋대로 없어지면 안된다고....따끔하게 말해줄거야.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어."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가 될 뻔했던 시아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그리고 데이지의 진심을 알기 때문에....전혀 데이지를 탓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데이지를 이해해 주고, 따뜻하게 맞아줄 생각이지요.

........마마마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치유되는것같아!!!!!평범한 미연시인데!!!!!

"우선....데이지의 모친은 신왕가 본궁에 와 있다.

자신은 어찌되는 딸이 구원받기를 바랬어. 데이지가 걱정하는 문제는, 이걸로 하나 사라진 거지."

한편 근본적인 문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러 간 신왕님이 돌아와, 희소식을 전합니다.

.....근데 좀 바보같아-_-;;;; 처음부터 무모한 짓 꾸미지 말것이지....

"내게는 딸이 두 명 있었다....그 사실은, 전세계에 공표하려 한다.

만약 왕위를 잃게 된다고 할지라도 말이지......이미 많이 늦긴 했지만, 그것이 내 아버지로서의 의무다."

간지나는 아버지 발언ㅋㅋㅋㅋㅋ

아무튼 이걸로 준비는 거의 다 끝났습니다.

다음화, 우리 손이 많이 가는 아가씨를 데리러 갑니다!!!!



by AI매지션 | 2011/03/12 18:43 | Visual Novel/MYS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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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제임슨 at 2011/03/12 23:11
오.. 다음으로 끝나는건가요.. 솔직히 엔딩을 본 저지만..
에리카라는 캐릭터는 왜 추가한지 의문입니다.[없어도 될거같은느낌!]
Commented by 마유미 찬양 at 2011/03/13 10:59
전개가 너무 빨라서 따라가기가 힘든 부분이 조금 있네요.

어떻게 해결된 거지...?
Commented by AI매지션 at 2011/03/13 22:14
원래가 그렇습니다ㅋㅋㅋ그냥 대화로 풀렸다....는 거지요. 2차원이잖아요?ㅋㅋㅋ;;;;
Commented by Wish at 2011/03/21 20:08
에...에리카!!! 에리카!!! 에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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